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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통신뉴스=박석장 기자] 호남P&G(이호 센터장)가 10일 무안문화원에 방향제 및 향균티슈 후원물품을 전달했다.
 

방향제와 향균티슈는 무안문화원에서 실시하는 문화 프로그램 및 행사에서 지역민들에게 무안문화 활성화를 위한 홍보물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이호 센터장은 "후원해 드린 물품이 지역문화 발전을 위해 귀하게 쓰일 수 있어 오히려 감사함을 느낀다."며 "무안군의 문화 진흥을 위해 수고하시는 오해균 무안문화원장님을 비롯해 많은 분들게 응원의 말씀을 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문화를 통한 행복이 낳은 효과는 문화복지를 만들고 따뜻한 사회를 만들어 갈 것"이라는 무안문화원 최석환 국장의 말씀을 듣고 관계를 맺어 물품 후원을 이어가고 있다고 덧붙였다.

 

오해균 무안문화원장은 "코로나19의 어려운 상황에서도 도움주신 호남P&G 이호 센터장님과 P&G에 감사드린다."면서 "특히 지금처럼 비대면 활동 현상이 나타나면서 무안 문화를 알리고 보급 하는데에 어려움이 많은데 작년에 이어 올해도 후원해주신 물품을 무안 문화 확산을 위해 사용하겠다.” 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또한, 박석장 무안문화원 감사는 “무안문화원이 무안 문화 창달을 위해 많은 노력들을 하고 있다."며 "군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가 무안 문화 창달에 기여 할 것이라며 격려와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강조헸다.

 

한편, 호남P&G는 매년 문화시설, 노인복지시설 등 사회 소외계층에 후원물품을 전달함으로써 행복을 나누는 온정의 기업으로 나눔 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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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석장 기자 (ikbc88@hana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