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원> 무안 군수와의 간담회 내용 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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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무안문화원 댓글 0건 조회 2,222회 작성일 18-08-03 16:18본문
2018년 8월 3일 승달문화회관 접견실에서 김산 무안 군수님과 간담회가 진행되었습니다.
군청쪽 참석 인원은 관광문화과 강건선 과장, 박호길 주무관과
문화원 쪽은 박남영, 강기삼, 이태헌 부원장과 홍금표 이사, 박석면 회원이 참석 하셨습니다.
좌담회시 토의 된 안건은 무안문화원 원사 건립 추진과 다섯가지의 숙원사업에 대해
약 한 시간에 걸쳐 토론되었으며, 김산 군수님께서는 문화원에서 제시한 안건에 대해서는
검토 후 군정에 적극 반영 하시겠다고 의견을 밝히셨습니다.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좌담회에 참석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좌담회 토의 안건-
<원사건립 추진에 대하여>
□ 추진배경
-문화체육부에서 매년 지원하는 <생활문화센터> 조성을 위한 국비 지원사업에 적합한 사업임.
-지역향토문화발전을 위한 지역민의 최대 숙원사업으로 반드시 이루어져야 할 사항임.
-<향토사연구소>, <향토자료도서관>, <향토역사관>, <어르신을 위한 문화사랑방> 등 지역문화 융성을 위한 필수 공간 확보가 시급한 실정임.
-무안군민 문화의 질 향상과 문화복지를 위해서도 <생활문화센터>로 사용할 수 있는 문화원 자체 원사가 절실히 필요함.
□ 재원마련방안
-문화체육관광부의 국비 보조금
-전라남도 문화복지사업비 중 도비 보조금
-무안읍 활성화사업 예산과의 연계 가능
-구 오일시장 ‘꿈틀문화복합센터’사업 예산과의 연계 가능
-사업항목에 적합한 군비 보조금
□ 조성방안
-지역 특성과 수요를 고려한 거점형 문화원으로 조성
-동아리방, 다목적홀, 작은도서관, 강의교육시설 등의 공용시설을 갖춘 문화원 조성
-작은영화관, 영상․미디어실, 악기연습실, 실내체육공간, 레지던스공간 등의 특성화 시설을 갖춘 문화원 조성
-문화예술을 매개로 한 지역 주민의 표현과 소통이 가능한 문화원 조성
□ 운영방안
-프로그램 : 생활문화동호회 교육․연습․발표․형성 프로그램 운영
주민참여․체험․교류 프로그램 운영
지역 예술가 참여 프로그램 운영
지역 축제․공연 참여 프로그램 운영
-운영주체 : 주민 참여형의 운영 지향
시설, 규모와 지자체 여건에 따라 일부 부분 임대 운영 가능
-운영인력 : 전문 운영인력 배치(지자체 여건에 따라 적정 전문인원 배치)
자원봉사자 활용(동아리 자체의 자원봉사 시스템 구축)
재능기부 적극 활용(재능기부 확대로 지역공헌 보상시스템 구축)
-육성방안 : 문화특화공간으로 육성하기 위해 운영단계별 맞춤형 컨설팅 및 프로그램 개발
□ 기존 문화시설과의 차별성
-주민들의 체험, 창작, 문화 활동 교육 및 지원 시설로 활용
-지역 특성과 주민수요를 고려한 탄력적 시설 구성 및 운영
-동호회 등 생활문화예술 활동을 위한 공간 지원
-지역주민 참여형 운영위원회 구성
-전담 인력 외에 자원봉사와 재능기부 상주단체 활용
-주민강사 및 지역문화활동가 양성
-문화민주주의, 자율성, 공공성, 자생성이 강화된 시설 운영
□ 기대효과
-체계적인 문화원 운영을 통해 지역문화의 융성 도모
-지역민의 문화 활동에 필요한 공간 확보로 다양한 문화프로그램 운영
-지역 향토문화기록 자료의 체계적인 보관과 전통지식의 보호․육성
-지역민들에게 문화예술을 통한 공존과 소통의 공간 제공
-문화예술 활동을 통한 건강한 지역문화 공동체 회복
-지역 문화기획자, 예술동아리리더, 문화공동체 리더의 양성
□ 세부추진계획
-원사건립을 위한 추진위원회 발족(2018. 7. 20. 대의원회의에서 부설기구 설립 의결)
-원사건립 필요성을 알리는 군민공청회 및 우수 원사운영 문화원 사례 발표
-원사건립추진을 위한 무안군 홈페이지 청원 및 군민 서명대회 개최
-원사건립추진위원회 임원진의 무안군수 면담
-국비, 도비, 군비를 이용한 원사건립 추진을 위한 관련기관 민원접수
-국회, 도의회, 군의회 담당자의 사업승인을 위한 면담
-문화원 원사건축을 위한 기금마련 자선경매(관내 예술가 기증 예술품)진행
-주민청원서, 사업계획서, 자선행사 모금 기금 등을 군청에 접수
-원사건축 사업계획 진행
무안문화원 숙원사업
1. <문화의 집> 위탁 운영
-문화원 원사가 건립될 때까지 문화학교 및 동아리 활동 프로그램 운영을 위해 <문화의 집> 위탁 운영이 필수적임.
-<문화의 집> 운영 조례 제13조에도 문화의 집의 효율적인 관리 운영을 위하여 필요하다고 인정할 때에는 비영리법인이나 단체에 위탁 운영이 가능하도록 되어 있음.
2. 남악 문화 복지와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문화원 남악분원 설치
-무안읍 중심의 문화 사업 전개에서 남악 주민이 느끼는 지역적 소외감을 배제하고 균형 잡힌 문화사업 배분을 위해 꼭 필요함.
3. 문화원 운영 예산의 현실화
-최저임금 이하의 직원 인건비, 미 책정 된 복지후생비 등은 직원 사기 저하 및 문화원 발전에 장애요소가 되고 있음. 추경 및 2019년도 예산 책정 시 적절한 조치가 필요함.
4.동아리단체 지원금 예산 반영
-무안 군내 산재해 있는 문화예술동아리들의 건강한 육성을 위해 주 관리 단체가 필요하며, 문화원이 그런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동아리단체들에 대한 프로그램 운영비 등의 지원금을 문화원 예산에 반영해야 함
5. 문화원 회원에 대한 문화복지 혜택 강화
-현재 1,000여명의 문화원 회원이 누릴 수 있는 문화복지 혜택은 년 2회의 문화답사 외에는 전무한 실정임. 문화 답사시 한꺼번에 많은 인원이 이동하므로 위험 요소가 산재하며 이동이 매우 불편함. 이에 문화답사 횟수를 4회로 늘려 읍면별 답사가 될 수 있도록 지원해야 함.
-현재 문화유적답사 자부담율 50%를 10%로 줄여 군민(회원)들이 실질적인 문화복지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해야 함.
-이상-
군청쪽 참석 인원은 관광문화과 강건선 과장, 박호길 주무관과
문화원 쪽은 박남영, 강기삼, 이태헌 부원장과 홍금표 이사, 박석면 회원이 참석 하셨습니다.
좌담회시 토의 된 안건은 무안문화원 원사 건립 추진과 다섯가지의 숙원사업에 대해
약 한 시간에 걸쳐 토론되었으며, 김산 군수님께서는 문화원에서 제시한 안건에 대해서는
검토 후 군정에 적극 반영 하시겠다고 의견을 밝히셨습니다.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좌담회에 참석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좌담회 토의 안건-
<원사건립 추진에 대하여>
□ 추진배경
-문화체육부에서 매년 지원하는 <생활문화센터> 조성을 위한 국비 지원사업에 적합한 사업임.
-지역향토문화발전을 위한 지역민의 최대 숙원사업으로 반드시 이루어져야 할 사항임.
-<향토사연구소>, <향토자료도서관>, <향토역사관>, <어르신을 위한 문화사랑방> 등 지역문화 융성을 위한 필수 공간 확보가 시급한 실정임.
-무안군민 문화의 질 향상과 문화복지를 위해서도 <생활문화센터>로 사용할 수 있는 문화원 자체 원사가 절실히 필요함.
□ 재원마련방안
-문화체육관광부의 국비 보조금
-전라남도 문화복지사업비 중 도비 보조금
-무안읍 활성화사업 예산과의 연계 가능
-구 오일시장 ‘꿈틀문화복합센터’사업 예산과의 연계 가능
-사업항목에 적합한 군비 보조금
□ 조성방안
-지역 특성과 수요를 고려한 거점형 문화원으로 조성
-동아리방, 다목적홀, 작은도서관, 강의교육시설 등의 공용시설을 갖춘 문화원 조성
-작은영화관, 영상․미디어실, 악기연습실, 실내체육공간, 레지던스공간 등의 특성화 시설을 갖춘 문화원 조성
-문화예술을 매개로 한 지역 주민의 표현과 소통이 가능한 문화원 조성
□ 운영방안
-프로그램 : 생활문화동호회 교육․연습․발표․형성 프로그램 운영
주민참여․체험․교류 프로그램 운영
지역 예술가 참여 프로그램 운영
지역 축제․공연 참여 프로그램 운영
-운영주체 : 주민 참여형의 운영 지향
시설, 규모와 지자체 여건에 따라 일부 부분 임대 운영 가능
-운영인력 : 전문 운영인력 배치(지자체 여건에 따라 적정 전문인원 배치)
자원봉사자 활용(동아리 자체의 자원봉사 시스템 구축)
재능기부 적극 활용(재능기부 확대로 지역공헌 보상시스템 구축)
-육성방안 : 문화특화공간으로 육성하기 위해 운영단계별 맞춤형 컨설팅 및 프로그램 개발
□ 기존 문화시설과의 차별성
-주민들의 체험, 창작, 문화 활동 교육 및 지원 시설로 활용
-지역 특성과 주민수요를 고려한 탄력적 시설 구성 및 운영
-동호회 등 생활문화예술 활동을 위한 공간 지원
-지역주민 참여형 운영위원회 구성
-전담 인력 외에 자원봉사와 재능기부 상주단체 활용
-주민강사 및 지역문화활동가 양성
-문화민주주의, 자율성, 공공성, 자생성이 강화된 시설 운영
□ 기대효과
-체계적인 문화원 운영을 통해 지역문화의 융성 도모
-지역민의 문화 활동에 필요한 공간 확보로 다양한 문화프로그램 운영
-지역 향토문화기록 자료의 체계적인 보관과 전통지식의 보호․육성
-지역민들에게 문화예술을 통한 공존과 소통의 공간 제공
-문화예술 활동을 통한 건강한 지역문화 공동체 회복
-지역 문화기획자, 예술동아리리더, 문화공동체 리더의 양성
□ 세부추진계획
-원사건립을 위한 추진위원회 발족(2018. 7. 20. 대의원회의에서 부설기구 설립 의결)
-원사건립 필요성을 알리는 군민공청회 및 우수 원사운영 문화원 사례 발표
-원사건립추진을 위한 무안군 홈페이지 청원 및 군민 서명대회 개최
-원사건립추진위원회 임원진의 무안군수 면담
-국비, 도비, 군비를 이용한 원사건립 추진을 위한 관련기관 민원접수
-국회, 도의회, 군의회 담당자의 사업승인을 위한 면담
-문화원 원사건축을 위한 기금마련 자선경매(관내 예술가 기증 예술품)진행
-주민청원서, 사업계획서, 자선행사 모금 기금 등을 군청에 접수
-원사건축 사업계획 진행
무안문화원 숙원사업
1. <문화의 집> 위탁 운영
-문화원 원사가 건립될 때까지 문화학교 및 동아리 활동 프로그램 운영을 위해 <문화의 집> 위탁 운영이 필수적임.
-<문화의 집> 운영 조례 제13조에도 문화의 집의 효율적인 관리 운영을 위하여 필요하다고 인정할 때에는 비영리법인이나 단체에 위탁 운영이 가능하도록 되어 있음.
2. 남악 문화 복지와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문화원 남악분원 설치
-무안읍 중심의 문화 사업 전개에서 남악 주민이 느끼는 지역적 소외감을 배제하고 균형 잡힌 문화사업 배분을 위해 꼭 필요함.
3. 문화원 운영 예산의 현실화
-최저임금 이하의 직원 인건비, 미 책정 된 복지후생비 등은 직원 사기 저하 및 문화원 발전에 장애요소가 되고 있음. 추경 및 2019년도 예산 책정 시 적절한 조치가 필요함.
4.동아리단체 지원금 예산 반영
-무안 군내 산재해 있는 문화예술동아리들의 건강한 육성을 위해 주 관리 단체가 필요하며, 문화원이 그런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동아리단체들에 대한 프로그램 운영비 등의 지원금을 문화원 예산에 반영해야 함
5. 문화원 회원에 대한 문화복지 혜택 강화
-현재 1,000여명의 문화원 회원이 누릴 수 있는 문화복지 혜택은 년 2회의 문화답사 외에는 전무한 실정임. 문화 답사시 한꺼번에 많은 인원이 이동하므로 위험 요소가 산재하며 이동이 매우 불편함. 이에 문화답사 횟수를 4회로 늘려 읍면별 답사가 될 수 있도록 지원해야 함.
-현재 문화유적답사 자부담율 50%를 10%로 줄여 군민(회원)들이 실질적인 문화복지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해야 함.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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