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기사]무안문화원 개원 50주년.."서남권 문화 선도 한다"_2020.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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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무안문화원 댓글 0건 조회 2,717회 작성일 20-03-16 09:58본문
무안문화원 개원 50주년 기사가 등재 되었습니다.
하단에 링크 첨부가 되어 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
전남인터넷신문 http://jnnews.co.kr/m/view.php?idx=275848&mcode=
산경일보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jk20202&logNo=221858505191
호남타임즈 http://www.honamtimes.com/news/articleView.html?idxno=201934
톡톡뉴스 http://www.newstoktok.com/article.php?aid=5131998742
위키트리 https://www.wikitree.co.kr/articles/514674
전남뉴스 http://www.scmnews.co.kr/etnews/?fn=v&no=12429&cid=21040700
뉴스워커 http://www.newsworker.co.kr/news/articleView.html?idxno=64689
전라닷컴 http://jeolla.com/bbs/?tbl=muan&mode=VIEW&num=4255
무안신문 http://www.muan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30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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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통신뉴스=박석장 기자] 향토사 보전과 지역 문화진흥을 위해 1970년 4월 23일 설립된 무안문화원(오해균 원장)이 올해로 개원 50주년을 맞이했다.
무안문화원은 지방문화원법에 의해 故이한수 초대원장 취임과 함께 당시 일로면에 사무국을 두고 무안 문화발전을 위한 초석을 마련했다. 이후 10여 년 간 활동이 전무한 상태에서 1981년 2월 무안군새마을회관에 무안문화원 재건(사무국장 겸 원장직무대행 서선진)을 위한 둥지를 틀고 본격 가동했으며 2002년 8월에 승달문화예술회관으로 문화원을 이전하고 현 오해균 원장(10대)이 재임하고 있다.
개원 50년 세월속에 초창기에는 기반 조성을 위한 노력과 향토문화예술의 보전 전승을 위한 ‘인의예술회 마당극 품바’와 무형문화재인 ‘상동들노래’의 등의 발굴로 무안문화예술의 발전을 위한 마중물 역할과 우리 지역 전통문화 계승을 위하고, 특히 잊혀질뻔한 향토사료의 발굴과 마을 조사를 통한 옛 향토문화와 문헌 기록을 찾아내고 발간해냈다.
전국 230개의 문화원과 16개 시․도문화원연합회가 있으며, 문화원 설립 목적으로 △지역문화의 계발․보존 △향토자료의 발굴‧수집‧조사‧연구 △지역문화의 국내외 교류 및 문화행사 개최 △지역문화 활성화를 위한 컨설팅 △문화예술교육 사업 △지역문화사업 자료의 데이터베이스 구축‧관리 △지역문화 발전을 위한 사업을 하며, 무안군의 위탁사업 등이 있다.
무안문화원에서는 △향토사 연구를 위한 ‘무안향토문화총서’와 연간 무안 문화를 종합하는 ‘문화무안’ 발간 △군민을 위한 문화예술 교육 및 보급을 위한 ‘문화학교’를 통해 문화강좌 및 동호회 운영 △지역 행사(초의선사탄생문화재․무안황토갯벌축제․무안연꽃축제)와 연계한 ‘글짓기 및 사생대회’ 개최 △지역문화 교류를 위한 ‘문화유적답사’ △지역문화 네트워크 구축과 활성화를 위한 ‘무안문화원의 날’ 개최 △공모사업을 통해 어르신 및 소외계층 프로그램 실시 △지역내 문화예술단체와 협력해 지역문화 발전을 위한 다양한 사업 제안과 위탁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오해균 원장은 “올해는 무안문화원이 반백년을 맞이하는 뜻 깊은 해로써 무안문화원 개원 50년에 이르기까지 군민들의 관심과 애정에 감사드리며, 열악한 환경속에서도 기관 단체장의 격려와 무안문화 발전을 위해 응원해주시는 회원님들과 임직원의 노고에 감사드린다.” 면서 군민과 함께하는 문화원으로 거듭나기 위해서는 ”군민들의 더 많은 관심과 문화를 사랑하는 마음이 뒷받침 되어주시길 문화원장 이전에 군민으로서 당부드린다.“ 고 말했다.
한편, 서남권 문화를 선도하는 무안문화원의 중요 현안으로 무안문화의 랜드마크 역할을 할 문화원 원사 건립을 내년 하반기 준공을 목표로 준비하고 있으며, 특히, 무안문화원 50년의 기념사업으로 ‘무안문화원50년사’ 편찬을 준비하고 있으며 문화원의 50년과 미래를 군민들과 함께 정리해 기록하고 발간 한다. 자료수합을 위해 군민들이 소장하고 계신 기록물이나 사진 등을 찾고 있으며, 무안문화 발전을 위한 군민의견을 수렴하고 있다.
1981년 초대 사무국장과 원장직무대행을 맡아 무안문화원을 재건한 서선진씨는 사무실도, 관련 서류 하나도 없이 오로지 직인 하나만을 인수받아 예산이 전무하고 행정적 뒷밭침도 없는 상황에서 직원 봉급과 운영비, 사업비 전액을 사재를 털어 수년간을 부담해가며 지금의 ‘한국국악협회무안군지회’ 와 ‘무안군립국악원’을 설립하는 등 무안문화원을 재건하고 그 기반을 조성했다.
서씨는 문화원을 위해 불태웠던 청춘을 회상하며, “향토문화예술의 발굴 전승과 문화창달에 대한 열정이 참으로 힘들었던 환경을 이겨낸 원동력이 아니었나 생각한다” 면서 “원사 건립과 향토 문화 발전을 위한 용역조사를 통해 행정적 지원을 무안군에 바란다” 고 말했다.
최석환 사무국장은 “무안문화의 현재와 미래를 위한 문화원의 운영과 무안문화의 구심축 역할로 생활문화를 활성화 할 수 있는 기능과 사업 수행을 위한 인력의 충원과 사업비 지원을 뒷받침해 줄 조례제정과 무안을 빛낸 역사적 인물을 위한 현창사업을 할 수 있도록 「무안군 역사인물 현창사업 지원 조례」의 제정으로 법적근거를 마련하여 보다 효과있는 문화 사업을 할 수 있도록 기반 조성이 필요하다”고 피력했다.
하단에 링크 첨부가 되어 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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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타임즈 http://www.honamtimes.com/news/articleView.html?idxno=201934
톡톡뉴스 http://www.newstoktok.com/article.php?aid=5131998742
위키트리 https://www.wikitree.co.kr/articles/514674
전남뉴스 http://www.scmnews.co.kr/etnews/?fn=v&no=12429&cid=2104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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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신문 http://www.muan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30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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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통신뉴스=박석장 기자] 향토사 보전과 지역 문화진흥을 위해 1970년 4월 23일 설립된 무안문화원(오해균 원장)이 올해로 개원 50주년을 맞이했다.
무안문화원은 지방문화원법에 의해 故이한수 초대원장 취임과 함께 당시 일로면에 사무국을 두고 무안 문화발전을 위한 초석을 마련했다. 이후 10여 년 간 활동이 전무한 상태에서 1981년 2월 무안군새마을회관에 무안문화원 재건(사무국장 겸 원장직무대행 서선진)을 위한 둥지를 틀고 본격 가동했으며 2002년 8월에 승달문화예술회관으로 문화원을 이전하고 현 오해균 원장(10대)이 재임하고 있다.
개원 50년 세월속에 초창기에는 기반 조성을 위한 노력과 향토문화예술의 보전 전승을 위한 ‘인의예술회 마당극 품바’와 무형문화재인 ‘상동들노래’의 등의 발굴로 무안문화예술의 발전을 위한 마중물 역할과 우리 지역 전통문화 계승을 위하고, 특히 잊혀질뻔한 향토사료의 발굴과 마을 조사를 통한 옛 향토문화와 문헌 기록을 찾아내고 발간해냈다.
전국 230개의 문화원과 16개 시․도문화원연합회가 있으며, 문화원 설립 목적으로 △지역문화의 계발․보존 △향토자료의 발굴‧수집‧조사‧연구 △지역문화의 국내외 교류 및 문화행사 개최 △지역문화 활성화를 위한 컨설팅 △문화예술교육 사업 △지역문화사업 자료의 데이터베이스 구축‧관리 △지역문화 발전을 위한 사업을 하며, 무안군의 위탁사업 등이 있다.
무안문화원에서는 △향토사 연구를 위한 ‘무안향토문화총서’와 연간 무안 문화를 종합하는 ‘문화무안’ 발간 △군민을 위한 문화예술 교육 및 보급을 위한 ‘문화학교’를 통해 문화강좌 및 동호회 운영 △지역 행사(초의선사탄생문화재․무안황토갯벌축제․무안연꽃축제)와 연계한 ‘글짓기 및 사생대회’ 개최 △지역문화 교류를 위한 ‘문화유적답사’ △지역문화 네트워크 구축과 활성화를 위한 ‘무안문화원의 날’ 개최 △공모사업을 통해 어르신 및 소외계층 프로그램 실시 △지역내 문화예술단체와 협력해 지역문화 발전을 위한 다양한 사업 제안과 위탁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오해균 원장은 “올해는 무안문화원이 반백년을 맞이하는 뜻 깊은 해로써 무안문화원 개원 50년에 이르기까지 군민들의 관심과 애정에 감사드리며, 열악한 환경속에서도 기관 단체장의 격려와 무안문화 발전을 위해 응원해주시는 회원님들과 임직원의 노고에 감사드린다.” 면서 군민과 함께하는 문화원으로 거듭나기 위해서는 ”군민들의 더 많은 관심과 문화를 사랑하는 마음이 뒷받침 되어주시길 문화원장 이전에 군민으로서 당부드린다.“ 고 말했다.
한편, 서남권 문화를 선도하는 무안문화원의 중요 현안으로 무안문화의 랜드마크 역할을 할 문화원 원사 건립을 내년 하반기 준공을 목표로 준비하고 있으며, 특히, 무안문화원 50년의 기념사업으로 ‘무안문화원50년사’ 편찬을 준비하고 있으며 문화원의 50년과 미래를 군민들과 함께 정리해 기록하고 발간 한다. 자료수합을 위해 군민들이 소장하고 계신 기록물이나 사진 등을 찾고 있으며, 무안문화 발전을 위한 군민의견을 수렴하고 있다.
1981년 초대 사무국장과 원장직무대행을 맡아 무안문화원을 재건한 서선진씨는 사무실도, 관련 서류 하나도 없이 오로지 직인 하나만을 인수받아 예산이 전무하고 행정적 뒷밭침도 없는 상황에서 직원 봉급과 운영비, 사업비 전액을 사재를 털어 수년간을 부담해가며 지금의 ‘한국국악협회무안군지회’ 와 ‘무안군립국악원’을 설립하는 등 무안문화원을 재건하고 그 기반을 조성했다.
서씨는 문화원을 위해 불태웠던 청춘을 회상하며, “향토문화예술의 발굴 전승과 문화창달에 대한 열정이 참으로 힘들었던 환경을 이겨낸 원동력이 아니었나 생각한다” 면서 “원사 건립과 향토 문화 발전을 위한 용역조사를 통해 행정적 지원을 무안군에 바란다” 고 말했다.
최석환 사무국장은 “무안문화의 현재와 미래를 위한 문화원의 운영과 무안문화의 구심축 역할로 생활문화를 활성화 할 수 있는 기능과 사업 수행을 위한 인력의 충원과 사업비 지원을 뒷받침해 줄 조례제정과 무안을 빛낸 역사적 인물을 위한 현창사업을 할 수 있도록 「무안군 역사인물 현창사업 지원 조례」의 제정으로 법적근거를 마련하여 보다 효과있는 문화 사업을 할 수 있도록 기반 조성이 필요하다”고 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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