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이 품은 역사적 인물과 그 사상을 통해 지역의 미래를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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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무안문화원 댓글 0건 조회 39회 작성일 25-08-19 15:28본문
무안문화원, “무안의 인물과 사상”을 주제로 24년 무안학학술대회 개최
- 무안이 품은 역사적 인물들을 조명함으로 무안정신을 알 수 있는 기회 마련 -
□ 무안문화원은 2024년 무안학학술대회 <무안의 인물과 사상>을 9월 7일(토) 14시에 새롭게 건립된 무안군복합문화센터 3층 문화원 강당에서 개최한다.
□ 이번 학술대회는 무안과 관련 된 인물들을 중심으로 그들의 사상을 통해 무안의 정신을 재조명하고 남겨진 자랑스런 유산을 바탕으로 지역의 현재를 바라보고, 미래로 나아가야 될 방향을 수립하는데 기여코자 하는 바램을 담아 준비하였다.
□ 이번 학술대회를 통해 조명 할 인물들은 태종2년(1402년) 기록에 등장하는 무 안 초대현감 나자강과 그 후손들의 입향정신을 살펴보고, 1590년 7월 기축옥사로 사사된 곤재 정개청과 더불어 서남지역 및 무안지역에서 함께 활동한 지식인들의 교우관계 및 그들에게 끼친 영향을 연구함으로 성리학을 바탕으로 하는 무안정신을 고찰 해 보는 기회를 갖는다.
한편 37세에 일찍 요절한 천재 노촌 임상덕의 경세치용의 사상과 그의 저서 『동사회강』의 실학적 역사관을 통하여 무안에서 시작된 초기 실학사상을 정리할 예정이다. 다성(茶聖)으로 잘 알려진 왕산 출신의 초의 장의순의 정신을 차(茶)와 더불어 시·서·화의 예술세계를 살핌으로 선과 유학을 바탕으로 하는 초의선사의 예술적 사상을 집중적으로 조명할 예정이다.
또한 무안지역 동학농민혁명 지도자인 김응문 형제를 통해 당시 이 지역의 위정척사운동을 살펴보고 김응문 형제의 사상을 통하여 무안 동학농민혁명에 대한 성격을 정리할 예정이다.
□ 이번 학술대회에는 박석무 전주대학교 석좌교수의 기조강연을 시작으로 나천수(호남지방문헌연구소), 나상필(한국학호남진흥원), 박관서(무안학연구소), 김봉곤(전 원광대교수)가 발표자로 참여하며 강봉룡 목포대 교수가 좌장으로 전체 토론을 이끌 예정이며 나상만(전경기대), 박해현(초당대), 조기석(무안학연구소), 노기욱(전라남도이순신연구소)의 연구자들과 함께 열띤 토론을 진행한다.
□ 무안문화원 오해균 원장은 “23년 무안분청사기를 주제로 학술대회를 개최하여 지역의 문화자원을 재조명하였으며, 이번 24년 학술대회는 지역에서 활동하신 인물들을 고찰하고 그들의 사상 속에서 흐르는 무안의 정신을 발굴하여 지역 정체성 확립하고 발전시켜 나갈 수 있는 토대를 마련토록 하겠다.”고 말하였다.
□ 이번 학술대회는 무안학과 무안정신에 관심 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무안문화원 누리집(www.muanculture.or.kr)에서 확인 가능하다.
□ 문의 : 무안문화원 061-452-8649
※ 붙임 자료 : 포스터, 자료 사진, 학술대회 개최 사진
- 무안이 품은 역사적 인물들을 조명함으로 무안정신을 알 수 있는 기회 마련 -
□ 무안문화원은 2024년 무안학학술대회 <무안의 인물과 사상>을 9월 7일(토) 14시에 새롭게 건립된 무안군복합문화센터 3층 문화원 강당에서 개최한다.
□ 이번 학술대회는 무안과 관련 된 인물들을 중심으로 그들의 사상을 통해 무안의 정신을 재조명하고 남겨진 자랑스런 유산을 바탕으로 지역의 현재를 바라보고, 미래로 나아가야 될 방향을 수립하는데 기여코자 하는 바램을 담아 준비하였다.
□ 이번 학술대회를 통해 조명 할 인물들은 태종2년(1402년) 기록에 등장하는 무 안 초대현감 나자강과 그 후손들의 입향정신을 살펴보고, 1590년 7월 기축옥사로 사사된 곤재 정개청과 더불어 서남지역 및 무안지역에서 함께 활동한 지식인들의 교우관계 및 그들에게 끼친 영향을 연구함으로 성리학을 바탕으로 하는 무안정신을 고찰 해 보는 기회를 갖는다.
한편 37세에 일찍 요절한 천재 노촌 임상덕의 경세치용의 사상과 그의 저서 『동사회강』의 실학적 역사관을 통하여 무안에서 시작된 초기 실학사상을 정리할 예정이다. 다성(茶聖)으로 잘 알려진 왕산 출신의 초의 장의순의 정신을 차(茶)와 더불어 시·서·화의 예술세계를 살핌으로 선과 유학을 바탕으로 하는 초의선사의 예술적 사상을 집중적으로 조명할 예정이다.
또한 무안지역 동학농민혁명 지도자인 김응문 형제를 통해 당시 이 지역의 위정척사운동을 살펴보고 김응문 형제의 사상을 통하여 무안 동학농민혁명에 대한 성격을 정리할 예정이다.
□ 이번 학술대회에는 박석무 전주대학교 석좌교수의 기조강연을 시작으로 나천수(호남지방문헌연구소), 나상필(한국학호남진흥원), 박관서(무안학연구소), 김봉곤(전 원광대교수)가 발표자로 참여하며 강봉룡 목포대 교수가 좌장으로 전체 토론을 이끌 예정이며 나상만(전경기대), 박해현(초당대), 조기석(무안학연구소), 노기욱(전라남도이순신연구소)의 연구자들과 함께 열띤 토론을 진행한다.
□ 무안문화원 오해균 원장은 “23년 무안분청사기를 주제로 학술대회를 개최하여 지역의 문화자원을 재조명하였으며, 이번 24년 학술대회는 지역에서 활동하신 인물들을 고찰하고 그들의 사상 속에서 흐르는 무안의 정신을 발굴하여 지역 정체성 확립하고 발전시켜 나갈 수 있는 토대를 마련토록 하겠다.”고 말하였다.
□ 이번 학술대회는 무안학과 무안정신에 관심 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무안문화원 누리집(www.muanculture.or.kr)에서 확인 가능하다.
□ 문의 : 무안문화원 061-452-8649
※ 붙임 자료 : 포스터, 자료 사진, 학술대회 개최 사진
첨부파일
- 2024년 무안학 학술대회 보도자료.hwp (2.8M) 1회 다운로드 | DATE : 2025-08-19 15:2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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