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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 align="center"><h2>“주차 문제로 다퉈”…이웃 차량에 불지른 60대男 긴급체포</h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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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href="https://krzom.org/world/1494" target="_blank"><br><br>주차 시비가 붙었던 이웃 차량에 불을 지르고 스스로 목숨을 끊으려 한 6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br>  <br>2일 경기 평택경찰서는 일반자동차방화 등 혐의로 60대 A씨를 긴급체포해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br><br>A씨는 지난 1일 오후 9시 48분쯤 3층짜리 상가주택 앞에 주차된 이웃 B씨의 SUV 차량에 불을 지른 혐의를 받는다.<br>  <br>차량에서 발생한 불이 주택 외벽 등으로 번지면서 주민 등 7명이 스스로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다.<br><br>불은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대원들에 의해 약 13분 만에 꺼졌다.<br>  <br>A씨는 불이 진화된 후 해당 상가주택 지하층 자신의 사무실에서 의식을 잃은 채 119구조대원에 발견된 것으로 전해졌다.<br><br>병원으로 옮겨진 그는 현재 의식을 회복했으며 생명에 지장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br>  <br>A씨는 경찰 조사에서 “B씨 부부와 두 차례 주차 문제로 다툼이 있었다”고 진술했다.<br><br>경찰은 A씨에 대한 조사를 마치는 대로 구속영장을 신청할 계획이다.<br><br></a><br><br><br><br><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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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href="https://krzom.org/world/858" target="_blank">딸 이름 ‘매디슨 흥민’으로 지은 英 아버지…토트넘 우승에 이렇게까지</a><br><a href="https://krzom.org/world/591" target="_blank">“치아 봐야 해” 우르르…4명 사망·2000명 실신 ‘충격’ 무슨 일이</a><br><a href="https://krzom.org/world/1342" target="_blank">아파트 배수관서 알몸 美남성 발견…“구조대원에 침 뱉기도” 충격</a><br><a href="https://krzom.org/world/1369" target="_blank">전문가 “전처가 가장 아끼는 아들을 총으로…세계적으로 드문 사례일 것”</a><br><a href="https://krzom.org/world/2423" target="_blank">“멧돼지인 줄” 방아쇠 ‘탕’ 동료였다…여수서 70대 엽사 사망</a><br><a href="https://krzom.org/world/1079" target="_blank">“우리도 정말 지쳤다”…방문객 줄 섰는데 4시간 문 닫은 佛루브르, 왜</a><br><br><br><br><br><br><br>6m3r65<b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