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2022년 / 무안청년문화Lab 문화예술교육프로그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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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무안문화원 댓글 0건 조회 1,204회 작성일 22-07-19 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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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문화원과 무안청년문화Lab, 무안 지역주민들이 행복한 가치를 느낄 수 있는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 운영

□ 무안문화원(원장 오해균)과 함께하는 무안청년문화Lab 모임이 7월 20일부터 2022 행복전남 문화지소 사업의 일환으로 지역민과 함께 하는 문화예술교육프로그램을 실시한다. 무안군 해제면과 몽탄면의 주민들을 대상으로 지역주민이 행복한 가치를 느끼고 문화예술의 향유 기회를 확대하려는 교육이다.

□ 무안청년문화Lab 문화예술교육프로그램은 4명의 청년기획자들이 3개의 교육을 개설하여 진행한다. 총 12회의 주민 문화예술교육 후 성과를 공유하는 “문화 이야기 캠프”를 개최할 예정이다. 교육 주제는 (규방공예)문화가 일상이 되는 생활공예품 제작하기(손은애), ‘내마음 네곁에’ 반려식물로 마음건강 챙기기(정소혜), 마음을 차분하게 만드는 소리의 울림, 나만의 힐링 악기<텅 드럼>(최정현, 이미라) 과정을 운영한다.

□ ‘(규방공예)문화가 일상이 되는 생활공예품 제작’은 △공예품을 제작하며 흘러나오는 참여자의 살아온 이야기에 서로가 공감하는 시간을 가진다. △실·구슬·천을 이용하여 꽃자수, 비즈팔찌, 차받침 등을 만들며 △손가락을 많이 사용해야 하는 규방공예를 통해 치매를 예방하고 일상의 스트레스에서 벗어나는 방법을 발견할 예정이다.

□ ‘내마음 네곁에 반려식물로 마음 건강 챙기기’는 △주민들을 위한 반려식물 프로젝트로, △함께 식물을 심으며 주민의 건강한 삶을 지원한다. △반려식물과 허브를 탐구하고 나만의 미니정원 만들기, 아로마테라피 역사 여행, 허브 베개 만들기 등의 활동을 계획하였다.

□ ‘마음을 차분하게 만드는 소리의 울림, 나만의 힐링 악기 <텅 드럼>’은 △악보가 어려워 악기연주를 포기한 분들도 쉬운 악기를 통해 편안하고 즐거운 음악을 연주해 본다는 목표로, △텅 드럼의 구조와 역사, 악보의 이해, 음악놀이 등을 통해 본인이 좋아하는 노래를 연주해 볼 것이다.

□ 마지막으로 도드락 섬에서 ‘문화 이야기 캠프’를 개최하여 주민들이 제작한 결과물을 전시하고 배운 텅드럼을 연주하는 등의 문화행사를 가질 예정이다.

□ 무안문화원 오해균 원장은 “문화원은 앞으로 무안지역 청년문화기획자들과 함께 할 수 있는 사업들을 통해 지속적으로 지원함으로써 청년과 함께하는 무안군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 기타 자세한 사항은 무안문화원(061-452-8648)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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