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 기다려! 청년들이 직접 간다! 지역 청년들이 주도하는 ‘찾아가는 문화예술교육 일상문화’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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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무안문화원 댓글 0건 조회 695회 작성일 23-09-18 09:32본문
무안청년문화Lab과 무안문화원, 지역민들의 문화 향유를 위해 마을로 직접 찾아가는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 ‘일상문화’ 운영
□ 지역 청년 활동가 청년문화Lab과 무안문화원(원장 오해균)이 ‘무안 문화지소 사업’의 일환으로 찾아가는 마을 문화예술교육 ‘일상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일상문화’ 프로그램은 8월 매주 목요일 오전과 오후에 청계면 서호1리회관과 현경면 수양촌마을회관으로 주민들을 만나러 간다.
□ 올해 2년차를 맞은 ‘일상문화’ 프로그램은 문화적으로는 소외된 무안군 주민들에게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시키려는 목적에서 시작되었다. 외부 이동이 어려운 주민들에게는 청년기획자들이 마을로 찾아와 문화를 향유할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한다는 점이 장점이다. 청년기획자들에게는 직접 교육을 기획하고 진행하며, 현장경험을 쌓아 문화기획자로서 발돋움할 수 있는 기회가 된다.
□ 프로그램은 4명의 청년기획자들이 각자 교육과정을 개설해 총 4가지로 이뤄져있다. ‘꽃꽂이와 부채로 나를 표현하기(정은민)’, ‘잇츠허브타임, 허브로 도전하는 so happy!(정소혜)’, ‘손장단과 함께하는 국악교실(오선지)’, ‘토분과 사진이야기(고세형)’이다.
□ ‘꽃꽂이와 부채로 나를 표현하기’는 삶을 회고하고 자신만의 특색을 꽃꽂이와 부채에 담아내 제작하며, 자신을 돌아보는 프로그램이다. ‘잇츠허브타임, 허브로 도전하는 so happy!’은 다양한 허브체험을 통해 향기 치유를 하는 반려허브 프로젝트이다. ‘손장단과 함께하는 국악교실’은 손장단과 판소리, 단가 등을 배우며 국악의 기능 보전 및 주민들의 정서를 함양한다. ‘토분과 사진 이야기’는 토분 화분을 만들어 식물을 심고, 사진을 찍고 출력하며 감수성을 키우는 프로그램이다.
□ 무안 청년문화Lab의 청년기획자들은 “일상에 지친 주민들에게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시간만이라도 힐링과 선물같은 시간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청년이 드리는 한여름의 크리스마스 선물>이라는 컨셉으로 프로그램들을 기획했다. 프로그램 운영을 하며 주민들이 교육을 즐기고 긍정적인 반응들을 보여줘서, 기획자로서 성취감을 얻었고 한발 더 성장했다는 느낌을 받았다.”고 전했다.
□ 무안문화원의 오해균 원장은 “문화적으로 소외되는 마을의 주민들을 찾아가 문화 향유를 위해 노력하는 것은 꼭 필요한 일이자 문화원이 나아가야 하는 길이며, 지역의 미래인 청년들과 함께 할 수 있는 사업들을 통해 지속적으로 청년활동가들을 양성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 기타 자세한 사항은 무안문화원(061-452-8648)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 지역 청년 활동가 청년문화Lab과 무안문화원(원장 오해균)이 ‘무안 문화지소 사업’의 일환으로 찾아가는 마을 문화예술교육 ‘일상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일상문화’ 프로그램은 8월 매주 목요일 오전과 오후에 청계면 서호1리회관과 현경면 수양촌마을회관으로 주민들을 만나러 간다.
□ 올해 2년차를 맞은 ‘일상문화’ 프로그램은 문화적으로는 소외된 무안군 주민들에게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시키려는 목적에서 시작되었다. 외부 이동이 어려운 주민들에게는 청년기획자들이 마을로 찾아와 문화를 향유할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한다는 점이 장점이다. 청년기획자들에게는 직접 교육을 기획하고 진행하며, 현장경험을 쌓아 문화기획자로서 발돋움할 수 있는 기회가 된다.
□ 프로그램은 4명의 청년기획자들이 각자 교육과정을 개설해 총 4가지로 이뤄져있다. ‘꽃꽂이와 부채로 나를 표현하기(정은민)’, ‘잇츠허브타임, 허브로 도전하는 so happy!(정소혜)’, ‘손장단과 함께하는 국악교실(오선지)’, ‘토분과 사진이야기(고세형)’이다.
□ ‘꽃꽂이와 부채로 나를 표현하기’는 삶을 회고하고 자신만의 특색을 꽃꽂이와 부채에 담아내 제작하며, 자신을 돌아보는 프로그램이다. ‘잇츠허브타임, 허브로 도전하는 so happy!’은 다양한 허브체험을 통해 향기 치유를 하는 반려허브 프로젝트이다. ‘손장단과 함께하는 국악교실’은 손장단과 판소리, 단가 등을 배우며 국악의 기능 보전 및 주민들의 정서를 함양한다. ‘토분과 사진 이야기’는 토분 화분을 만들어 식물을 심고, 사진을 찍고 출력하며 감수성을 키우는 프로그램이다.
□ 무안 청년문화Lab의 청년기획자들은 “일상에 지친 주민들에게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시간만이라도 힐링과 선물같은 시간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청년이 드리는 한여름의 크리스마스 선물>이라는 컨셉으로 프로그램들을 기획했다. 프로그램 운영을 하며 주민들이 교육을 즐기고 긍정적인 반응들을 보여줘서, 기획자로서 성취감을 얻었고 한발 더 성장했다는 느낌을 받았다.”고 전했다.
□ 무안문화원의 오해균 원장은 “문화적으로 소외되는 마을의 주민들을 찾아가 문화 향유를 위해 노력하는 것은 꼭 필요한 일이자 문화원이 나아가야 하는 길이며, 지역의 미래인 청년들과 함께 할 수 있는 사업들을 통해 지속적으로 청년활동가들을 양성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 기타 자세한 사항은 무안문화원(061-452-8648)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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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년LAB_일상문화_보도자료.hwp (2.4M) 13회 다운로드 | DATE : 2023-09-18 09:4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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