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청년들과 함께하는 문화교육축제 제2회 우리 꿈꾸는 날이 많았으면 좋겠어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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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무안문화원 댓글 0건 조회 17회 작성일 24-11-08 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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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 청년의 꿈을 담은 문화예술교육축제 <우리들이 꿈꾸는 날이 많았으면 좋겠어> 11월 9일 개최 -

□ 무안 문화지소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 중인 문화예술교육축제 <우꿈날(우리들이 꿈꾸는 날이 많았으면 좋겠어)>이 11월 9일 무안 불무공원 일원에서 개최된다.

□ 이번 <우꿈날> 행사는 무안에 위치한 목포대 및 초당대의 청년과 지역의 청년들이 단합하여 마련되었다. 그 중 무안 청년들이 주축이 되어 지역미래를 설계하기 위해 모인 무안군퍼실리테이션연구회 소속인 박미래씨가 대표기획자를 맡았다.

□ 무안지역 청년들이 지역의 문화예술 향유를 목적으로 기획하는 무안의 문화예술교육축제 인 <우꿈날>은 무안의 어린이 플룻팀과 무안문화원 오카리나 동아리 “늘푸른소리”의 연주로 축제를 시작하며 공연 외에도 체험부스, 플리마켓, 먹거리, 놀이존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 지역의 문화예술 향유를 꿈꾸는 무안 청년들에게 기획된 문화예술교육축제 <우꿈날>은 무안의 어린이 플룻팀과 무안문화원 오카리나 동아리 “늘푸른소리”의 연주로 축제를 시작한다. 공연 외에도 체험부스, 플리마켓, 먹거리, 놀이존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 공연은 앞선 플룻공연과 오카리나 합주 외에도 목포대 관현악팀과 팝페라, 국악 등 여러 장르의 공연들이 다채롭게 진행된다.

□ 체험부스는 ‘문화예술교육사와 함께하는 패브릭페인팅’, ‘문화힐링학교 토탈공예’, ‘문화힐링학교 페이스페인팅’, ‘무안 상징(군화, 군목, 인물) 팝아트 그리기’와 ‘무안 상징(군화, 군목) 모래캔들 만들기’, ‘파우치 만들기’와 초당대의 ‘우리지역, 우리 스타일! 나만의 맞춤 평생교육 찾아보기’ 등 총 11개의 문화예술교육 부스가 운영된다.

□ 플리마켓은 9월 2일부터 9월 11일까지 무안군 내에 사업장을 둔 참여자 모집 공고를 진행해, 무안군내 청년셀러들이 참여한다. 그리고 목포대학교의 창업지원동아리 5팀이 합류하여 다양한 물품과 먹거리가 판매될 예정이다. 모든 프로그램은 현장 접수를 통해 참여할 수 있으며, 프로그램에 참여해 스탬프를 모으면 소정의 상품도 제공된다. 이외에도 가족 단위의 관람객을 위해 대형 에어바운스 놀이존 등이 구성되어 다양한 재미와 추억을 제공할 예정이다. 

□ <우꿈날> 대표기획자인 박미래씨는 “부스 참여자로만 참여하다가, 직접 무안 축제를 기획하는 것은 처음인데, 지역 청년들이 꿈꾸는 것들이 <우꿈날>을 보러오신 관람객들에도 전달되어 좋은 체험과 추억을 많이 쌓아가셨으면 좋겠고, 지역주민들과 청년들이 함께하는 <우꿈날>이 될 수 있도록 많은 분들이 참여해 주시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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